인코텀즈, 비용은 매도인이 내는데 위험은 왜 먼저 넘어오나 베트남에서 삼성전자 설비를 반출하던 때였습니다. 조건은 EXW였습니다. 트럭에 싣는 작업 중에 이미 실려 있던 물건이 떨어지면서 설비 일부가 파손됐습니다. 작업은 삼성 측 안전담당자 지휘 아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. 억울한…
서렌더 비엘과 L/G 차이, 원본 B/L 없이 화물 찾는 두 가지 방법 배는 도착했는데 원본 B/L이 아직 안 왔을 때 쓰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. 서렌더 비엘은 선적 단계에서 미리 막는 것이고 L/G는 도착 후 수습하는 것입니다. 다만 L/G를 쓰면 서류…
L/C가 더 안전하다는데 왜 다들 T/T를 쓸까요 (신용장 엄격일치) L/C는 은행이 지급을 보증하는 대신 화물이 아니라 서류만 봅니다. 신용장 조건과 서류가 글자 하나까지 맞아야 지급되는 엄격일치 때문에, 실제로 늘어나는 일은 서류를 맞추는 작업입니다. 언제 그 비용이 값을…
T/T 선금 30% 잔금 70%, 잔금 보내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T/T는 그냥 계좌이체입니다.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언제 보내느냐이고, 선불이냐 후불이냐에 따라 위험이 통째로 뒤집힙니다. 30 대 70의 잔금 시점을 계약서에 못 박는 법과 송금 직전 계좌 확인…
결제 통화 하나로 마진이 갈립니다 (환리스크와 송금비용 관리) 환리스크 · 송금비용 수입 원가를 계산할 때 대부분 물건값, 운임, 관세까지는 챙깁니다. 그런데 그 사이에 조용히 끼어 있는 비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. 환율입니다. 환율은 오르내리는 것이니 어쩔 수…